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제주공항 근처 맛집 TOP

제주공항 근처 맛집 TOP : 1등급 흑돼지고기만 취급하는 "돗담"

 

안녕하세요 인조인간 15호입니다. 벌써 1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계획했던 일들은 잘 진행하고 계신지요? 저는 신년초에 친구들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즐기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근 5년간 일만하느라 여행을 못가서 이번에 오랜만에 비행기 타본것 같아서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이 특별한 여행 중에, 우연한 기회로 우리는 제주공항 근처 맛집인 흑돼지 고기 전문점 돗담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돗담에서 저는 1등급 흑돼지고기를 접하게되었는데요, 그 맛이 너무나 훌륭해서 저 혼자만 알고 있기엔 아깝더라구요. 그래서 마련한 포스팅입니다. 저의 특별했던 식사 경험을 더 자세하게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제주공항 근처 맛집 돗담의 주소는 제주 제주시 은남4길 16입니다.전화번호는 0507-1345-1188이며, 운영 시간은 12:00-22:00이며 15:00-16:00 사이에 브레이크타임이 있으며, 라스트 오더는 21:00이며 월요일에는 정기 휴무입니다.

 

 

제주공항 근처 맛집  : 돗담
주소 : 제주 제주시 은남4길 16
업체번호 : 0507-1345-1188
운영시간 : 12:00-22:00/ 15:00-16:00 브레이크타임 / 라스트오더 21:00 / 월요일 정기휴무
메인 주문메뉴: 흑돼지 세트A (삼겹살,가브리살,목살)

 


돗담은 제주국제공항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정도 떨어진 거리에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포스팅을 하려고 재반사항을 조사해보니 비교적 새로 지어진 곳이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인테리어가 굉장히 깔끔하죠? 위치도 위치인데, 질좋은 흑돼지고기가 나오기 때문에 관광 시작 전후로 방문하기에 최적의 장소가 아닌가 싶습니다. 저가 갔던 날에도 역시 손님들로 붐볐습니다.

 



돗담의 외관은 전체적으로 핑크색이 돋보이는데요, 분홍빛 벽돌이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내어 정말 예뻤습니다.돼지 꼬리 모양의 로고도 감각적입니다. 매장 내부로 들어가자마자 카페와 같은 분위기가 느껴져서 인스타 각일 정도였어요.신축 건물로 세련된 내부 인테리어를 자랑하며, 특별한 날에 방문하기에도 제격이지 않나 싶습니다.

 


매장 내부에는 손님들이 직접 고기의 숙성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곳이 마련되어 있었어요. 제주공항 근처 맛집 으로 유명한 곳이라 그런지, 식재료 준비상태 역시 투명한 상태로 보여주어 신뢰도가 높아졌습니다.

 

 

 

우리는 삼겹살, 가브리살, 목살이 포함된 A 세트를 주문했는데, 주문한 부위별로 구분해 먹을 수 있도록 나무 팻말도 함께 내어주었어요. 섬세함이 느껴져서 엄지를 척하고 내밀 수밖에 없었어요. 주문하자마자 불판 아래에 뜨거운 숯불을 넣어주는데요, 고기는 역시나 가스불보다는 숯으로 굽는것이 제일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일반 가스 불과는 다른 특별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었어요.

 

 

전체적인 상차림도 아주 훌륭했어요.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못지않은 플레이팅이었어요.여러 가지 요리가 접시 위에 정돈되어 나와서 먹는 즐거움을 배가시켰어요. 내놓은 음식들을 보면 얼마나 정성을 들여 만들었는지 알 수 있었어요.정성스러운 요리와 함께 먹는 시간은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무생채는 신선함이 일품이라서 자꾸만 손이 가는 반찬이었어요.적당히 매콤한 양념이 입맛에 딱 맞았습니다. 사골국을 한 숟가락 떠보자마자 몸속 깊은 곳까지 따뜻하게 데워지는 느낌이었어요.삼계탕처럼 영양을 보충하는 느낌이라서 마음에 들었어요.

 


불판 위의 고기의 모습만 봐도 먹음직스러웠어요.1등급 흑돼지 고기라 그런지 마블링과 두께감이 뛰어났습니다. 선홍빛 색감으로 1등급 흑돼지의 품격을 입증해주었어요.

 


제주공항 근처 맛집 돗담의 흑돼지 고기가 불판 위에서 익어가는 모습을 찍었습니다. 고기가 구워지는 연기를 효과적으로 배출해주는 환기 시스템 덕분에 고기 냄새가 옷에 배어있을 걱정도 없었습니다. 특히 종업원분께서 직접 고기를 굽고 잘라주시기에 우리가 할 일은 먹기만 하는 것뿐이었어요.그저 먹기만 하면 되니까 얼마나 편하고 감사했던지요.

 


직원분들은 고기를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해 주시기에 우리는 단순히 먹는 즐거움만 남았었어요. 불판 아래로 기름기가 흐르는 모습은 고기가 얼마나 담백한지 확인할 수 있었어요. 오버쿡되거나 타지 않도록 다 익은 살코기는 접시 위에 따로 올려주셨는데요. 도톰함을 마음껏 자랑하던 제주공항 근처 맛집 라서 그 풍미는 어떨지 무척이나 궁금했죠.

 

 

모양새부터가 합격이었던 삼겹살부터 한 점을 천천히 음미해 보았는데요. 풍부한 육즙이 입 안에서 헤엄치며 탄성이 절로 나왔습니다! 반면에는 후추가 솔솔 뿌려진 굵은소금에도 콕 찍어서 먹어보았습니다. 역시 고기소스의 근본은 소금입니다. 근본 조합은 다르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한편 친구는 와사비, 파채, 명이나물 함께 얹어 먹더라구요. 먹어본 즉시 친구가 너희들도 먹어보라며 재촉했고, 저역시 먹어보았습니다, 과연 역시나 모두가 제주공항 근처 맛집에 오기를 잘했다며 감탄사를 남발하게 됬습니다.

 

 

갈치속젓과 특제소스가 어우러진 볶음밥입니다. 갈치속젓의 약간 짭짭한 맛이 밥알에 배여있어 중독성이 최고였던 메뉴입니다. 아무리 배가 불러도 끝없이 들어가는 매력이 있더라구요. 1인분은 꼭 주문해보세요!

 

 

사이드메뉴인 된장찌개도 시켜보았습니다. 사진만 봐도 속 재료가 튼실한 게 느껴지시죠? 사진보시면 뚝배기가 가득 찬거 보이실텐데요, 신선한 해물을 비롯해서 식재료가 아낌없이 팍팍 들어가 있었어요. 단돈 팔천원에 전복, 바지락, 새우가 듬뿍 들어가 있다니 믿기지 않았어요. 뚝배기 채로 끓여진 채로 나오니까 쉽게 식지 않아서 천천히 즐기기에도 딱이었답니다. 맛은 시원 칼칼해서 술한잔 곁들이기 딱 좋더라구요.

 

 

제주공항 근처 맛집 돗담에서는 제주산 1등급 흑 돈육만을 엄선하여 제공한다고 하는데 역시나! 달라요. 부드러운 육질이 남다른 걸 보니 독보적인 숙성 비결이 확실히 체감됐어요. 

 

 

 

후식으로 먹은 멸치육수에 얇은 소면을 더한 돗 국수입니다. 뜨끈하고 깔끔한 국물이 아주 끝내줬어요. 맑은 국물속에 홍고추가 들어있어서인지 끝맛이 개운하고 깔끔했습니다. 계란 지단의 고소함도 빼놓을 수 없겠구요! 면발과 같이 먹으면 특히 좋더라구요.

 

 

신나게 식사하고 나오니 어느덧 어둑어둑해졌더라구요~ 제주공항 근처 맛집 돗담에서는 사진만 보셔도 느껴지실테지만 신선한 1등급 흑돼지 고기와 퀄리티 높은 사이드메뉴를 제공하고 있어 새로 생긴 식당이지만 입소문이 나는 건 시간문제가 아니겠나 싶더라구요. 이웃님들께서도 꼭 한 번 방문해보시는 것을 권장드리며 포스팅 마칩니다!